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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月夜留別(명월야유별) 달밤의 이별 - 李 冶- 본문

한문고전

明月夜留別(명월야유별) 달밤의 이별 - 李 冶-

運善최명길 2016. 11. 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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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月夜留別(명월야유별) 달밤의 이별 - 李 冶-

 

 

離人無語月無聲(이인무어월무성) : 떠난 사람은 말이 없고 달은 소리가 없건만

明月有光人有情(명월유광인유정) : 밝은 달엔 빛이 있고 사람에겐 정이 있습니다.

別後相思人似月(별후상사인사월) : 이별 뒤엔 임 생각이 달과 같건만

雲間水上到層城(운간수상도층성) : 물 건너 구름을 뚫고 하늘에 이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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