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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은 날
평창박지산(두타산) 본문
- 산 행 지 : 두타산(박지산)강원도 평창 1394고지
-산행일자:2017년6월18일
- 산행코스: 신기리 - 박지골- 박지산(두타산) -단임산,매표소갈림길- 단임산-단임산,매표소 갈림길로 되돌아와서 -
자연휴양림- 국립두타산휴양림간판-수향교회 지나 도로변
- 산행거리 : 약 13.5킬로미터 (정상적인 코스 약 12키로미터- 박지산과 매표소갈림길에서
단임산까지 왕복 1.4킬로미터)
- 산행시간 : 5시간 (9시50 분산행시작 오후 2시59분 산행종료)-선두기준,
후미의경우 약 6시간30분정도가 적당할 것으로 보임.
- 산행소감 :
우선 오지여서 입구를 찾는 것 부터 오지스럽다.
신기리 대로에서 박지산 입구를 찾아 개울을 건너 산행의 입구를 찾으면
산행의 절반을 성공한 셈이다.
체조로 가볍게 몸을 풀고 신기리 들머리를 조금 오르니 주민들 상수시설이 있다.
시설을 좌측으로 두고 계곡을 따라 산행을 하는데 우거진 숲이 만만치 않다.
여름답게 땀이 많이 나고 갈증이 나기 시작한다.
한 모금 목을 축이고 다시 걷다보니 서늘한 산바람이 시원하다
얼음골이라고 한다.
산행을 시작해서 약 20분정도 그러니까 4부 능선쯤 될 것 같다.
박지산은 산 이름에 걸맞게 약초 지초가 여기저기 말 그대로
지천에 깔려 있는 듯 보인다.
아무튼 그런 만큼 등산로가 풀과 넘어진 나무에 덮여 찾기 힘든 곳이다.
이렇듯 우거지고 시야가 트이지 않아 걷는내내 숲을 걷게 되기 때문에
박지산을 찾아 멋진 경관을 기대 했다면 실망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1400고지에 가까운 원림의 신비로운 숲을 걸어보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
아주 이색적인 경험이 되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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