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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은 날
무의도 국사봉, 선녀바위,달우지해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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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국사봉
달우지(작은하나개)
선녀바위
무의도는 큰무리선착장에서
소무의도까지 이어걷는 코스가
있다. 이번엔 점심지나 집을 나섰으니 실미도유원지입구
에서 큰무리7길을 따라가면 봉오리재 인데 이곳에서 930미터 거리에 있는 국사봉까지만 가려 했다. 트래킹길 중간에서 가는 길이기도 하고 우거진 숲 그늘을 걸을 수 있고 가끔 해변으로 시원하게 전망을 보여주기도 하니 무의도를 가볍게 즐기기엔 최적의 코스다.
이 날은 바다도 하늘도 가을색이
물씬 나게 깊고 푸르렀다.
국사봉(230고지) 정상은 사방이
시원하게열리는데 그야말로경치가
끝내준다.
오늘 목표는 국사봉이었으니 이곳에 오래 머물렀다. 그런데원점으로 돌아오다 좌측으로 무의도 자연휴양림이정표가 있다. 궁금했다.
이 길로 내려가니 그냥 무의도 우거진 숲에 잘 지어진 휴양림이다.
그런데 아래가 하나개해수욕장이다. 봉오재와는 멀어졌다. 반대로 온 셈이다.
다시 내려온 반대 봉오재 방향 국사봉오르는 길로 올라가서 봉오재에서 국사봉 가는 길과 만나는 곳에서 봉오재로 하산 완료하고 차로 달우지해변으로 가서 시원한 파도소리 바람소리로 여독을 풀었다.
돌아오는 길에 선녀바위의 일몰을
보려 했는데 구름이 짙어 보지 못했다.
가볍게 걸으려 했는데 휴양림쪽으로 가는 바람에 6.3킬로미터나 걸었으니 산 길은 어디나 쉽지않다.
*봉오재: 큰무리 선착장에서 능선길로 1킬로미터 쯤에
위치해 있고 이재를 넘어 바다쪽으로 작은하나개로 불리는 달우지 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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