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제부서해랑케이블카여행

오후에는 시화방조제를
건너 대부도 선감도 탄토
전곡항으로 이어지는 길따라
가서 전곡항 케이블카 정류장이 있는 고염산 바닷길을 걸을까
하고 갔다가 케이블카를
타게되어서 소개해본다.
고염산 둘레길은 짧은 거리고
전망도 없으니 그저 300미터
정도 숲길 걷는다 생각하면된다.
케이블카타고 돌아와서 해변
산책로안내판 따라 걸으면
주차장이 나온다.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하루 두번 바닷길이 열리는
섬 제부도 그길은 약2.3킬로
미터라고 하는데
요즘은2.12km길이 케이블카가 생겼다. 
 
-제부도명칭유래
예부터 육지에서 멀리 보이는 섬이라는 뜻에서 저비섬 또는 접비섬으로 불려졌으나 조선 중기 이후 송교리와 이곳을 연결한 갯벌 고량을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건넌다"라는 뜻의 제약부경이라는 말에서 따와 제부리로 개칭했다고 한다.
濟弱扶傾약한사람을 구제하고 돕는다는 뜻으로 천자문에 나옴. 
 
기사님 설명으로 제부도에는
인구가700명가량이라고 한다. 없는거 빼고는 다있다는데 학교(폐교) 은행 목욕탕 이발소
(미용실)는 없다고 한다. 
 
♡제부도해상케이블카嶼海浪
♡길이2.12km
♡소요시간 편도10~12분
♡소개책자요약
-전곡정류장은 다양한 매장과 루프탑 테라스(3F:호연담)가 구비되어 있어 높은 위치에서 제부도의 풍경을 감상할 쾌적한 공간과 여유를 제공합니다.
케이블카를 탑승하기 전에 고렴산수변공원을 꼭 산책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부정류장은
건물 외관만큼 멋진 구성을 가진 제부정류장은 지상 4층에 위치한 루프탑(4F:제부하랑) 및 우드데크에서 모세길과 제부항의 전경을 자연 그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전곡항에서 제부도로 가면 셔틀 (무료)버스가 30분간격으로 운행
하고 기시님이 제부도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고 중간에 내려 자유 여행하다 순환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어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