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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여행

선재도 측도

運善최명길 2024. 2. 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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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어디 갈 곳 없을까

그냥 대부도를 향해 갔다.

시화 방조제를 넘고  대부도를 지나 구봉도 대부해솔길앞 카페에서 커피한잔을 마시고

구봉도는 자주 걸었으니 영흥도 방향으로 드라이브를 이었다.

자주 갔던 곳이라 어디 이색적인 곳 없을까

두리번 그리다 측도 이정표가 보인다.

선재대교를 넘어서 조금 지나면 측도이정표가 보인다.

이정표를 따라 쭉 들어서면 바다에 시멘트 전신주 받침대가 이색적으로 

도열된 풍경이 측도까지 이어진다.

입구에 물때를 꼭 확인하고 들어가라는 안내가 있다.

일단 육안으로 보기에 빨리 다녀오면 될 것 같아

답사삼아 바다 자갈길로 천천히 측도까지 들어가 동네 중간쯤까지

갔다가 아무래도 물이 들어올 것 같아 다음을 기약하고 

빨리 선재도로 돌아나왔다.

 

구봉도 코브9카페 옥상전망대에서
구봉도에서 영흥화력발전소방향으로

 

저기 보이는 다리가 영흥대교

 

측도들어가는 바닷길 (자갈길임)

 

앞에 건물 보이는 곳이 측도 그곳에 펜션도 있었다.
선재도에서 측도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측도들어가는 자갈길에서 본 영흥대교
측도에서 선재도쪽으로
측도 안내석
측도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