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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항 누에섬

運善최명길 2024. 2. 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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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설 연휴 끝날 아내와 가까운
전곡항까지 드라이브삼아 지인이
운영하는 카페에 갔다.
가는 길에 물때가 맞아 탄도항 누에섬까지 왕복5킬로미터를
걸었다.
설 준비하고  곧 있을 작은 놈
결혼 준비까지 고생한 아내와
걸으며 위로겸 나선 길이다.
지인의 카페들린다는 것은
핑계다.
이 번 주가 지나고 나면 다음 주는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다.
시원하게도 작은 녀석까지
다 혼사를 마무리 하게된다.
아버지의 덕담도 준비 하라는데
큰 놈때와 달리 그냥 시간만
지나간다. 무슨 말을 할 지
생각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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