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은 날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환상의길 해변데크길 본문

서울,경기여행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환상의길 해변데크길

運善최명길 2024. 3. 11. 12:13
728x90

하나개 해수욕장 데크길을 걸으니 주차장에서 왕복 약 4킬로미터를 걷게된다.

먼저 하나개팜에 들어가 국산차 유자차를 마셨다 입장시 차를 마시든 입장료를

내던 1인당 6천원이다.  

차 한잔하고 일몰 시간에 맞춰 해변 데크길로 향했다.  바람도 그리 차지 않고

걸을만 하다.  바닷물이 들어와 바다위를 걷는 느낌이라 좋다.

데크를 끝까지 걸어가 산으로 올라 바다를 보며 걸으니 해가 지기시작했다.

바다와 나란한 산길에 전망대도 있고 중간중간 시야가 열리는 공간도 있다.

해가 빨리 지니 전망대까지 가지 못하고 중간에서 일몰이 시작되었다.

바다쪽 향하여 시야가 열리는 곳에서 일몰을 보고 산길을 걸어 다시 

하나개해수욕장으로 주차장까지 일몰 하나개걸음을 마친다.

주차장은 종일 4000원인데 주차비 2000원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