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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은 날
팔미도유람선 본문
팔미도유람선 금어호타고
80분 해상여행(2024.04.07)
벚꽃이 눈부시게 하얗다. 풍성한 꽃을 피운 벚꽃 나무들이 가는 곳마다 화려한 봄날이다. 아파트 곳곳도 꽃이 만발했다. 아내와 일단 나가봤다.인천대공원쪽으로 가다보니 차들이 도로를 가득 채우고 꼼짝 못하고 서 있다.
도로에 벚꽃 축제를 한다는 안내판이 있고 주차장만차라는 빨간 글씨도 있다.
공원으로 가지않고 지나쳐가서
연안부두로 갔다. 언젠가 팔미도
유람선타고 오직 팔미도만 다녀오는 것을 봐서 팔미도에나
가보자고 갔다. 연안부두 팔미도
유람선 주차장에 주차해야하는데
모르고 여객터미널 주차장에
주차했다. 대합실로가니 사람이
없다. 편의점에 들려 물으니 유람선은 해양광장 전망대있는
곳으로 가야 한단다. 바로 옆이니
차는 두고 걸어서 현대해양 유람선 매표소에 들려 팔미도
표를 물으니 오후 3시와4시에
일몰 운항을 한단다. 난감했다.
운항시간은 때마다 다르니 인터넷으로 예약하거나 확인하고 와야하는 것을 몰랐다.
대안으로 (2만원/1인) 80분동안 연안부두에서 인천대교 영종도 팔미도 선상여행이 있단다. 오전11시에 배가 뜬다니 표를 사서 계획에 없든 유람선여행을 했다.
그야말로 유람이다. 날이 흐려
팔미도는 흐리게 보였지만 바다안에서 보는 인천대교와
영종도 월미도 연안부두의 풍경도
괜찮다. 월미산에도 벚꽃이 만발
했다. 팔미도유람선은 금색물고기 모양을 하고있다.
크지는 않다. 3층인데 1층은 공연장과 매점이 있고 2층이 객실이다. 이름도 금어호다. 금어호는
천천히 연안부두에서 인천대교
까지 가면서 간간히 주변 섬과 시설들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아저씨의 말을 들을 수 있다.
아내와 유람선을 타본 건
정말 오랜만이다. 팔미도 가려다
아내와 인천앞바다 선상유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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