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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페이지

부서진 그리움이....

運善최명길 2010. 8. 31.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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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고 눌러 더 이상은 견디지 못해서 인지

닫힌 차 안에서 입술을 깨물다 끝내 울었다.

어머니  흔적이 여기저기서 모습을 드러내고

그때마다 쏟아질 듯 맺히는 눈물을 주체못해

고개 돌리고 또 돌려보지만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이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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