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은 날

고요한 마음이고 싶다. 본문

삶의 흔적

고요한 마음이고 싶다.

運善최명길 2019. 2. 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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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해 지고 싶다.

아예 바위처럼 굳어지고 싶다.

생각일랑 하지를 말게





산다는 일이 쉽지가 않다.

끝이 없는 길을 하릴없이 가는 일이라

지치고 힘들때가 더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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