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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에서

運善최명길 2019. 9. 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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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의 뭉칫돈 무게가 얼마나 나깔가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전시회에서 조폐공사 직원이 한번 들어 보란다.

들어보니 대략 10킬로그램정도 나가는 것 같아

그렇게 말했더니 그렇단다.

들고있는 돈은 실제 5만원권 5억이다.



전시회에는 정부 산하 많은 기관들이 참여해서 볼거리가 풍부했다.

소방관서와 지하철공사 공항공사, 교통공사 많은 기관들이 체험관을 마련해놓아

유치원 어린이들이 여기저기 많이 보였다.

교통공사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상황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보고

안전벨트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인식했다.

360도 회전하는 과정에서 안전벨트가 없었다면 다칠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서 많이 당황했다.

가끔 이런 전시회에 참석해서 안전에 관한 많은 것들을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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