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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은 날
일체유심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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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뜩 그런 생각이 들었다.
산다는 것
마음
그 마음 먹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더욱 마음 먹기 훈련을 해야 한다고
퇴근하고 벼루에 물 붓고 먹을 갈았다.
그리고 적었다.
맘 먹기 노력의 첫 번째 노력
일체유심조라고 적어보기
그리고 여백에 부처(붓다)의 한문표기 佛(부처불)자를 적으면서
부처불자 파자를 해 봤다.
人(사람인)+弗(아닐불) 우연이겠지만 사람이 아니다.
마음먹기가 그만큼 힘든 일인가 보다.
사람으로서 맘 먹은 대로
맘대로라는 것이 보통일이 아닌 것이다.
그래도 사람으로 할 수 있는 만큼의 일체유심조에 다가가는 것이
잘 사는 것이거니 하고 그래 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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