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은 날

산행 그 아름다운 향기. 본문

삶의 흔적

산행 그 아름다운 향기.

運善최명길 2006. 9. 1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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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냄새 서로를 주장하지 않고 바라봐주고 귀기울여주는 좋은 사람들

희미한듯 먼듯 그렇게 있어도  이렇게 늘 가까이서 자리하고 있었다.

비록 학창시절 서로를 나누지 못했지만 오늘 어깨동무 할 수 있음에
우리는 행복할 수 있었다.  너와나 그리고 우리 모두가.........

멀리 시선을 잡지 못하고 촛점없는 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내 있는것 다 권하는 마음으로 우리는 만났다.  행복이 별건가 이런게 행복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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