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은 날

시간. 본문

삶의 흔적

시간.

運善최명길 2007. 10. 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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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을 갖춘 모습으로

비춰지는 그것을

시간이라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시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형태를 갖추고 모습을 이룬다.

거울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면

시간도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은 형태를 갖출 때만 존재 하는 것이다.

우린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간을 담는 그릇이 되어야 한다.

07.10.15   최명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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