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누에섬등대
- 사모바위
- 소래산마애불
- 영종도 노적봉
- 교동향교
- 티스토리챌린지
- 한진항
- 향로봉
- 오블완
- 권필
- 백운대
- 인수봉
- 카페프린스
- 비봉
- 관곡지
- 대룡시장
- 탄도항
- 자운봉
- 담양
- 교동읍성
- 소래산일출
- 감악산얼굴바위
- 임꺽정봉
- 윤봉길의사 충의문
- 응봉능선
- 선유도
- 시흥자전거다리 일출
- 북한산
- 상원사#적멸보궁
- 탄도항퇴작암층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638)
산이 좋은 날
세상에 한번 나왔으니 그저 두다리로 일어 서보고 지친다 싶으면 풀석 주저앉아보아도 나쁘지 않으리 때론 벗이 곁에 있어 외롭지 않으며 정겹게 사진한번 찍어 다시보며 그때를 생각하면 세속의 찌든 삶들이 자연에 파묻혀 잠들것이고 홍수로 없어진 오색약수 찾은 물 그런데 맛이 영~ 별로던데. 톡..
여전히 아침은 밝았다. 조금 다르다면 주말이고 아이들이 놀토라고 아직도 일어나지 않고 있는것. 오늘은 즐거운 날이다 한주에 한번보는 족구장 사람들 만나서 땀한번 시원하게 흘릴 수 있는날이기도하고 20년 넘게 직장생활하고 이젠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 처남을 찾아봐야할 날이면서 새벽엔 설악..
어느 하루 가라앉는다 몸도 마음도 빛바랜 누런 누더기 구름이 방랑의 일상에 노곤한지 널부러진채 햇살을 외면한다. 내내 쏟아지던 한낮의 빛조각들은 찌든 도시의 음지를 간간이 찾아들고 산뜻하게 오른 하루는 육중한 피로의 무게를 서산에 걸고있다.
무겁고 다급한 목소리 무언가 가슴이 철렁 한다. 다행이다 . 시골에서 온 전화는 아니다. 안도의 한숨을 돌린다. 차분히 가다듬은 마음으로 수화기를 고쳐 잡는다. 저편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익숙한 목소리다. 흔한 전화 음주에 걸려서 .... 아마도 어느 어느 경찰서 한 모퉁이서 비굴한 모습으로 서있..
IMG_8453_1160404059218.jpg0.03MBIMG_8438_1160404059296.jpg0.02MBIMG_8418_1160404058796.jpg0.02MBIMG_8421_1160404058890.jpg0.02MBIMG_8437_1160404058953.jpg0.04MBIMG_8433_116040405931.jpg0.03MBIMG_8451_1160404059109.jpg0.03MB
IMG_8627_1160403762781.jpg0.02MBIMG_8624_1160403762875.jpg0.01MBIMG_8625_1160403762953.jpg0.01MB
IMG_8543_1160399189578.jpg 0.01MB IMG_8545_1160399189687.jpg 0.03MB IMG_8549_1160399189765.jpg 0.03MB IMG_8574_1160399190781.jpg 0.03MB IMG_8576_1160399190859.jpg 0.04MB IMG_8580_1160399190953.jpg 0.05MB IMG_8550_1160399189828.jpg 0.04MB IMG_8551_1160399189906.jpg 0.03MB IMG_8552_1160399189968.jpg 0.03MB IMG_8581_116039919146.jpg 0.05MB IMG_8582_1160399191140.jpg 0.05MB IMG_8588_1160399191250.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