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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은 날
바쁘다는 핑계로 그동안 친구들을 만나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퇴근하고 저녁을 먹었다. 늘 그렇지만 웃을일이 별로 없는 요즘에 그나마 친구들을 만나면 광대뼈 주위가 아프도록 서로 웃음을 나눈다. 사실 만나면 딱히 취미를 공유할 그 무엇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늘 누군가의 호출에 의해 만나게되..
IMG_8214_115851006846.jpg0.04MBIMG_8215_1158510068156.jpg0.02MBIMG_8217_1158510068218.jpg0.01MBIMG_8247_1158510069109.jpg0.01MBIMG_8249_1158510069171.jpg0.01MBIMG_8250_1158510069234.jpg0.01MBIMG_8218_1158510068281.jpg0.01MBIMG_8223_1158510068359.jpg0.03MBIMG_8224_1158510068453.jpg0.02MBIMG_8253_1158510069296.jpg0.01MBIMG_8255_1158510069359.jpg0.02MBIMG_8256_1158510069453.jpg0.01MBIMG_8228_115851..
댓글 모음 그간의 사이버 놀이의 잔영을 담아 봤습니다... 헷세. 삶이란 것이 생각하고 무었인가 하려고 하면 苦의 시작이라고 장자는 말합니다. 무위의 삶이 곧 자연이라고 인위의 시작부터 괴로움의 인생길이라고 무위의 삶..... 불가능한것을 ???????? 사랑이란 내가 아닌 너 나에게로가아닌 너에게로 ..
사람냄새 서로를 주장하지 않고 바라봐주고 귀기울여주는 좋은 사람들 희미한듯 먼듯 그렇게 있어도 이렇게 늘 가까이서 자리하고 있었다. 비록 학창시절 서로를 나누지 못했지만 오늘 어깨동무 할 수 있음에 우리는 행복할 수 있었다. 너와나 그리고 우리 모두가......... 멀리 시선을 잡지 못하고 촛..
체널을 돌리다 cmg 흐르는 음악을 바꾸려 체널을 돌리다. 앞으로 40년 뒤에는... 음성의 말이 흘러 나올때 문뜩 생각이 내게로 온다. 그때의 내 나이가 몇인데 무슨 의미가 있다는 거야... 난 망각속에 자신이 영원인줄로 살고있었다. 끝이 없어 가진것도 없고 모든것에 배고프기만한 타성에 젖은 중년으..
흐느끼는 백성들 헷세 녹음방초 우거진 풀섶 감춰진 상처 짓밟힌 풀잎의 외침이 기다란 상처로 물들즈음에 ...... 누군가 말한다. 길이라고.... 이것이 길이라고 아픔으로 얼룩진 서럼들의 외침따윈 발끝에서 귓전으로 닫지 못하고 한맺힌 절규만이 길섶으로 나가 앉아 하릴없는 바람들에 춤을 추듯 흐..
서울대에서 출발 연주대로 향해 한강이 보여서 63빌딩에 여의도 국회의사당도 보여서... 연주대에 오르는길에 사람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다. 연주암 팔봉으로... 두리가 팔봉을 향하다 뒤돌아보는 모습 아줌마들의 파워가 장난아닌현장 팔봉을 걸으며 그냥 흑백이면 좋을것 같아서 팔봉에서 바라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