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응봉능선
- 담양
- 인수봉
- 교동향교
- 북한산
- 권필
- 시흥자전거다리 일출
- 관곡지
- 소래산일출
- 감악산얼굴바위
- 탄도항
- 임꺽정봉
- 선유도
- 교동읍성
- 소래산마애불
- 향로봉
- 상원사#적멸보궁
- 탄도항퇴작암층
- 윤봉길의사 충의문
- 오블완
- 한진항
- 영종도 노적봉
- 대룡시장
- 자운봉
- 비봉
- 티스토리챌린지
- 백운대
- 누에섬등대
- 사모바위
- 카페프린스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609)
산이 좋은 날
베낭메고 가볍게 카메라 하나들고 여름을 담으러 나가보니 우거진 신록의 숲은 날 오라고 유혹하지만 작렬하는 태양이 발길을 부여 잡습니다. 여인도 아니고 아릿다운 아가씨도 아닌 이놈의 더위가 날 멈추게 합니다. 날이 장난아니게 더워서 가던길 멈추고 카페에서 시원하게 맥주한잔했습니다.
금성산성입구 보국문. 정철이 거처했던 송강정 추월산의 보리암 추월산에서 바라본 담양호 수북면삼인산 병풍산의 노을 병풍산 고향들녘
^^무더운 8월.... 어떤 날들을 보내시는지요...? 피서는 다녀오셨나요. 바다 좋아하는데 뜨거운 태양이 무섭군요.ㅎㅎ 계곡으로 가도 더울 것 같네요. 집 안에 가만히 있어도 더우니 더운 날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
갑자기 대구 갈일이 생겼다. 두리에게 전화해서 차로 함께 가자고 했는데 KTX타고 가면 한시간 반이면 동대구에 도착한단다. 오늘부터 휴가인 두리가 방황하길래 대구여행좀 시켜줄까 했는데 KTX가 망쳤다.*^^ KTX를 한번도 타보지 않은 촌놈이라 일단 광명역으로 차를 몰고 갔다. 주차장은 왜 그리도 멀..
8월 첫날 사실은 7월의 밤을 꼬박 새우고 8월의 첫 새벽을 밖에서 보냈다. 새벽4시에야 집에들어와 잠깐 눈을 붙이고 출근을 했다. 휴가철이라 한마디로 사무실 주변이 썰렁하다. 이런 분위기에서 홀가분하게 에어컨을 팡팡 틀어놓고 일하는 기분도 그리 나쁘진 않다. 어쩌면 이것도 휴가 인 듯이 보내..
가고싶지 않지만 별수없이 가는곳 그곳에서 아이의 눈물길 터주는 수술을 했다. 오전10시30분까지 병원에 도착해서 원무과에들러서 수술예약 서류접수하고 병실을 잡고 수술하고 나면 필요한 몇가지를 매점에서 구입했다. 아이는 오후1시30분에 수술실에 들어갔고 잠시후 수술실로 보호자 올라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