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향로봉
- 교동향교
- 교동읍성
- 선유도
- 대룡시장
- 담양
- 영종도 노적봉
- 권필
- 임꺽정봉
- 백운대
- 인수봉
- 탄도항
- 소래산일출
- 윤봉길의사 충의문
- 감악산얼굴바위
- 응봉능선
- 상원사#적멸보궁
- 오블완
- 비봉
- 탄도항퇴작암층
- 한진항
- 카페프린스
- 북한산
- 누에섬등대
- 자운봉
- 소래산마애불
- 사모바위
- 시흥자전거다리 일출
- 관곡지
- 티스토리챌린지
- Today
- Total
목록삶의 흔적 (855)
산이 좋은 날
벌써 새 달력이 벽에 걸리고 2013년이 마지막 한 달을 남기고 있다. 참 빨리도 지나간다. 해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새삼스럽지 않다. 연말이 되어서야 연초에 마음 먹었던 것들을 다시 생각하면서 또 한판 거하게 펼쳐놓고 이것저것 생각하고 다짐하고 할 것이다. 연말모임 나눈 잔속에서 ..
어제 모임에 참석해서 밤 늦도록 시간을 보냈더니 오늘은 좀 피곤하다. 일찍들어가 쉬려고 했는데 인천에 사는 초등 여자동창이 허리가 아파 병원에 입원했단다. 멀지않은 곳이라 찾아보기로 했다. 혼자가기 그래서 친구 2명을 더 불러서 함께 가기로 했다. 연말이라 모임도 많고 어수선..
어제는 정말 바보짓을 했다. 바보짓을 하는 사람을 "삼식이"라고 하던데 문자로 삼식이라고 핀잔을 받았다. 물론 우스갯소리지만 삼식이가 되었다. 지방출장을 다녀와 부랴부랴 모임이라고 달려가서 보니 만남장소에 아무도 없다. 문자로 어찌된일이냐고 물었더니 돌아온 답이^^ 삼식아~..
일요일 아침 소파에 누워 모처럼 휴식다운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친구의 문자 "뭐하시나... " 피곤하지 않으면 가까운 산이라도 가잔다. 그러자고 하고 관악역에서 10시30분에 만나 삼성산2전망대아래에서 가볍게 점심만 먹고하산 관악역에서 당구한게임하고 저녁먹고 하루가 끝. 제2 전망..
모처럼 집에서 쉬려고 소파에 누웠다. 리모컨을 이리저리 돌려보고 있는데 휴대전화 벨이 울린다. 형님 뭐하고 계십니까. 산을 좋아하는 후배다. 오늘 미세먼지농도가 외출자제 수준이라는데 그냥 쉬자. 형님 가까운 곳이라고 가볍게 다녀오시죠. 후배의 말끝에 그럼 그럴까 나도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