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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은 날

*산행지:삼성산*산행일자:2025.01.12.*산행코스:관악역-삼성초입구들머리-제2전망대-학우봉능선-제1쉼터-안양유원지계곡-안양사쪽암벽연습장-제1전망아래 마애종하산길-마애종-관악역*산행거리:8킬로미터*소요시간:4시간 산에 갔다이유없이 가고생각없이 돌아온다.산이 늘 그 곳이 있듯나도 한결같다.뜻은 없다.

아침에 눈이 제법 많이 내렸다. 오전엔 집에 머물다 오후에 되서야 소래산으로 갔다.만의골 노상주차장에 주차하고 소래산 정상을 향해 곧장 올라갔다. 정상으로 가는 길햇살을 등진 나무줄기에는 눈이 제법 앉아있어 눈꽃 분위기가 났다.정상에 이르니 안개가 자욱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바람도 불고 추워서 잠시 머물다 반대편 철탑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했다.길이 미끄럽다. 조심해서 철탑까지 내려와 인천대공원 동문방향으로 하산했다.이렇게 잠깐 걸어도 4.5킬로미터나 걷게된다. 1시간40분이나 소요했다.

2024.12.14. 남한산성 걷기는산성주차장에 주차하고 침괘정-영월정-취성암-수어장대-병풍바위-서문-북문-산성주차장 약 5킬로미터 2시간 45분가량 걸었다.11월27일 첫 눈이 내리고28일 폭설이 내려소나무들이 부러지고 터지고난리가 나 있는 남한산성의모습이 탄핵정국과 같이 쑥대밭이다.일찍 돌아와 탄핵의 결정 순간을 긴장하며 시청했다.

북한산 향로봉*산행일자:2024.12.07.*산행코스: 진관사-기자능선-향로봉-향로봉삼거리-비봉방향진관사하산길-진관사계곡-비봉,향로봉갈림길-진관사*산행거리:7.5킬로미터*소요시간:3시간30분 ♡산행요약♡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탄핵표결이 있는 날이다.진관사에서 기자능선오르는길 전두환 바위에 이를 즘에윤석열의 담화를 시청했다.착찹했다. 정당의 이해타산이불법과 상식을 온전히 무시하는작태를 보면서 반성했다.이 사람들이 나와같은 세대다.모두 대한민국의 동력을 망치고있다. 정신은 더럽고 행동은 추악하다. 이성은 없고 타락의행동에도 부끄럼이 없다.답답하다.사람으로의 기본정서仁,義는 둘째치고사리판단도 예의도 없다.오직 탐욕의 대오가 있을 뿐이다. 나쁜 무리들 사회의좀들 우리세대다. 한때는새물이었고 사회의 동..

-코스: 석림사-기차(홈통)바위-수락산정상-철모바위-깔딱고개-석림사.-산행거리:6.5킬로미터-산행시간:4시간아침 일찍 일어나서 수락산 석림사를 향해갔다. 아직 어둠이 짙어 밤이다. 석림사에 도착해서 산행을 시작한 시간은 오전7시다 일출은 조금 남았지만여명의 빛에 날이 훤해서 산에 오를 수 있을 만큼의 밝기는 된다.석림사 일주문을 통과해 석림사 경내는 들리지 않고 담장너머로 큰법당이라고적힌 대웅전과 불상들을 보고 지나쳐 갔다. 석림사계곡따라 정상으로 이어지는길에는 낙엽이 수북하다. 이른 시간이라 인기척도 없다. 계단을 따라 얼마쯤가니젊은 여성분 셋이서 오르고 있다. 길을 잘 몰라 어디로 갈지 서성이고 있어서길을 안내 해주고 앞서 부지런히 걸었다. 숨이 목까지 차오를 즘 능선이 나왔다. 끝까지 ..

-산행일자:2024.11.09.-산행코스:문학산주차장-문학공원-삼호현-문학산정상-선유봉-길마봉-선유봉-문학산성-삼호현-문학공원-문학산주차장-산행거리:5.3킬로미터-산행시간:2시간30분

수리산 슬기봉(451미터)의 가을*산행코스: 수리산유원지병목안주차장-돌탑-잣나무숲-우측능선-슬기봉데크-부대앞-시멘트길-제3산림욕장-누리길데크-병목안주차장*산행거리:4킬로미터 수리산은 도립공원이다.그만큼 산세와 경치가 좋다는뜻이다. 실제로 근교 산행하면서 숲이 아늑하고 편한 느낌을 받는 곳이 있다면 수리산을 꼽는다.산행시작하고 처음 수리산에왔을 때 마치 깊은 산에 든 것같았다.빽빽한 숲 쭉쭉뻗은 나무와 물이 있는 골짜기 무엇보다 도시의 소음없는 고요함이좋았다. 수리산에 대한 좋은느낌으로 가을 길을 걷기 시작한다. 아내와 가는 것이라천천히 짧은 거리를 걸었다.주차장에서 슬기봉방향 계곡길로 들어서서 돌탑지나면 잣나무 숲이다.이곳에서 산유화 시가 보이면우측으로 능선 길이 보인다.조금 가파르지만 슬기봉까지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