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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삶의 흔적 (855)
산이 좋은 날
2011년 6월 24일 오후 02:54
종친회 사무실에서도 전화가 온다. 족보 보낼테니 17만원을 보내라는 전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지 내 신상에 대해 집은 물론 모든것을 다 알아내서 연락을 하니 이건 쫌 싫다. 일단 거절의 표시를 했다.
삶의 흔적
2011. 6. 24. 15:00
그대에게
내 많은 발자국을 남겨 놓은 당신의 산자락에 그리운 마음으로 달려 갑니다. 풀빛 향긋한 봄 날에도 무성하던 여름 날에도 사각이던 가을 날에도 찬바람 불던 겨울 날에도 그대 그리워 달렸던 그 길 올해도 여전히 달려 갈 생각입니다.
삶의 흔적
2011. 1. 7. 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