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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삶의 흔적 (855)
산이 좋은 날
이 땅에 발 딛고 열심히 살았으므로 공동의 선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세금을 내야한다고 한다. 무릇 부가가치세를 내야하는 달이다. 주택분의 1/2과 주택을 제외한 건축물분(사무실,상가)등에 대한 재산세가 고지되는 달이기도 하다. 고지서에 국민여러분의 값진 세금을 국민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
머리가 터질 듯 아프다. 눈은 충혈되어 피곤하다. 떠난 분 보고 돌아왔다. 모든게 물질에 기인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물질이 원인이 되고 정신이 혼란을 겪다가 이내 생명줄에 극단의 결정을 하게 만드는 인간관계의 복잡한 네트웍이 슬프다. 배신! 그것은 믿음에 대한 파괴이고 인간에 대한 혐오와 증..
낮익은 이름 팩스의 몸을 벗어나 점점 더 선명하게 나타난다. "부고" ... 회장님 별세. 믿기지 않는다. 소름이 쫙 등줄기 타고 흘러 내린다. 아닌데 이건 분명아닐텐데... 부회장으로 계시는 선배님께 전화를 했더니 연락이 안된다. 회사로 전화를 해 물어보았다. 어찌된 일이냐고 시원하게 대답을 하지 ..
소주 두잔에 완전히 ㅎㅎ 기분 좋아졌다. 머리가 멍하니 이 다음 부터 산행은 완전 비몽사몽으로 ㅎㅎ 이 계곡물에 몸도 깨끗히 ㅎㅎ 씻어냈다. 누구 본사람은 없었겠지~
날씨가 한결같지 않듯 내 몸도 그런것 같다. 속이 쓰려서 다시 시작하는가 보다. 이 몹쓸놈의 아픔은 해마다 거르지 않고 찾아온다. 한두차례 정말 죽도록 아파야만하니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찾아오기전에 미리 병원을 찾았다. 항상 찾는 병원이라 늘 보는 의사다 올해들어 처음 찾는 나에게 어쩌면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