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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은 날
"세상을 밝히려다 끝내 지고 만 열혈남아 노무현 전 대통령"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
삶의 흔적
2009. 5. 27. 11:57
하루를 즐겁게 마감 했다. 지방 출장을 다녀 오는데 부천에서 병원을 하시는 선배에게서 전화가 온다. 명길아 너 요즘 힘들지 나하고 술한잔 하자 예, 그렇게 술자리가 마련되고 둘이서 마시긴 허전해서 몇몇 선배와 친구들을 모았다. 주거니 받거니 많은 대화가 오가고 나의 주량을 훨씬 넘었다. 많은..
삶의 흔적
2009. 5. 15. 00:38
싱거운 전화.
전화벨이 울렸다. "또 하나의 너" 전화창에 발신인이 뜬다. 3시40분 아직 퇴근할려면 멀었다. 아내다. 전화를 받았다. 왜 무슨일 있어. 아내는 그냥 웃는다. 아니 그냥. "어머님이 병원에서 퇴원하시고 3차 함암치료때까지 집에 계신다. 아내는 하루종일 어머님의 식사와 약을 챙긴다. 늘 밝은 모습으로 ..
삶의 흔적
2009. 5. 12.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