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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삶의 흔적 (855)
산이 좋은 날
슬픔이 어떻게 오는지 나는 모른다 다만 슬플 뿐 ........................ 슬픔을 널어뜨리고 거리를 걸어봐도 슬픔이 왜 나와 같이 있는지 나는 모른다. 슬플뿐.................................. 달래 줄 무엇인가를 둘러 보건만 멈추지 못하고 방황하는 나는.... 그냥 슬픔으로.................. 이내 마ㅡ음이 젖는다. ..
곱게 사랑하고 위해주고 도닥거리는 감사하는 부부 늘 그렇게 노력하며 살고싶다. 18주년이 12월2일. 연애 10년에 결혼생활 18년 보다 더 사랑하며 살려고 합니다. 중년의 가을이 지기전에 화려하게 피어야 겨울이 춥지 않을 것 같아서..*^^ 내리는 가을비가 겨울을 재촉 하듯이 세월이 간다. 가는세월이..
눈먼자들의 도시를 다보고 눈뜬자들의 도시를 찾아서 부천이마트 교보에 갔는데 없어서 디케의 눈,레이첼의커피 깨진유리창의법칙 세권을 샀다. 오늘 디케의 눈을 다읽고 사무실 앞 롯데마트지하 서점에서 눈뜬자들의 도시를 샀다. 책이 많아서 ㅎㅎ 쉬는 시간이 즐거울것같다. 내일은 북한산 숨은..
목요일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는 날이다. 언제부턴가 아내는 내게 이일은 전담시켰다. 어제 친구들과 한잔하러 갈까 말까 망설이다. 소위 지상주차를 했다. 큰 박스에 분리된 여러가지 것을 담아서 재활용 쓰레기장으로 향했다. 내 차는 그 옆 주차라인에 정확하게 서있었다. 재활용쓰레기를 분리해서 ..
나 술은 잘 못하지만 술자리는 좋아한다. ㅎㅎ 월,화,수 연이어 술자리가 이어진다. 월요일은 번개 소위 선배님들의 호출로 모이고 화요일은 왕 선배님이 우리집 근처에 오셔서 생각나서 불렀다고 하니 한잔하고 오늘은 친구놈들이 너무 오랫동안 못 봤다고 모이잔다. 그렇지 않아도 친구들 연락이 좀..
가을비 내리는 하루였습니다. 하주종일 꼼짝도 하지않고 집안에서 보냈습니다. 책을 읽다가 TV를 보다가 그럭저럭 밤이 되었습니다. 집에 있으니 주전부리를 많이해서 속이 불편합니다. 내일은 대구에 있는 팔공산을 가려고 합니다. 베낭이랑 입을 옷과 준비물을 간단히 챙겨서 거실에 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