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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삶의 흔적 (855)
산이 좋은 날
퇴근 시간이 되서 창밖을 보니 비가 그쳤다. 아침에 승용차로 출근은 했는데 비가 멈추니 자전거로 퇴근하려고 복장을 갖추고 나서서 광명시를 지나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어쩔 수 없지 뭐 돌아갈수도 없고 페달을 더 빨리 밟아 가는 데 원 세상에 국지성 호우라고 해야하는건지 내 몸을 ..
삶의 흔적
2008. 10. 23. 19:31
가을.
빈 들 초라한 허수아비로 남겨진 마음 한 철 부대끼며 보낸 새들은 알런지.....
삶의 흔적
2008. 10. 23. 14:34
기분좋은 친구들.
많은 웃음과 편안함 그리고 대화 배려가운데서 식사를 하곤한다. 누군가 먼저 신호을 보내오면 모이는 친구들이 있다. 어제도 그렇게 모인 친구들과 기분좋은 시간을 보냈다. 조금은 수준 높은 대화들이 오가고 그래봐야 다들 수준이 고만고만하다. 진지하게 서로의 삶에 대한 성찰을 하며 사는 것 만..
삶의 흔적
2008. 10. 23. 12:55
모처럼 다시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다.
수요일이다. 한주의 중간이다. 베낭에 옷을 주섬주섬 챙겨서 ㅎㅎ 여행가는 거 아니고*^^ 자전거 복장을 제대로 갖추어 입었다. 안전모착용하고 썬그라스에 조금은 민망하지만 엉덩이 보호대가 있는 반바지스판 꽉낀 옷을 입고 운동화를 신었다. 마스크는 생략했다. 자전거를 챙겨 부천집을 나서 서울..
삶의 흔적
2008. 10. 22. 14:22
[스크랩] Re:2008년 10월 세째주 족구모임(10/18 토) 이젠 추워집니다. 벌써 추위가
출처 : 광주고등학교부천동창회글쓴이 : 池楨官(32) 원글보기메모 :
삶의 흔적
2008. 10. 20. 23:10
큰놈이 사온 케익 무지하게 맛나게 먹었다. 작은놈이 사준 족구화 운동좀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47년!!!! 살아온 꽉찬 날 존재한다는 사실에 고맙고 가족을 거느렸다는 것에 행복하고 삶을 열심히 살았음에 후회는 없다. 오늘 나는 이런 생각을 해본다. 지금이라는 순간들은 영원..
삶의 흔적
2008. 10. 17.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