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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은 날
王之渙의 詩 登鸛雀樓 (習 近平 주석 선물 詩) 白日依山盡 (백일의산진 ; 흰 해는 산 너머로 지고) 黃河入海流 (황하입해류 ; 황하는 바다로 흘러드네) 欲窮千里目 (욕궁천리목 ; 천리를 다 보려고) 更上一層樓 (갱상일층루 ; 다시 한 층을 더 오른다) 6월28일 釣魚臺 특별 오찬 후 상호 선물 교환 시 習近平 주석이 朴 대통령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登鸛雀樓(등관작루=관작루에 올라)는 唐 王之渙(688-742)의 詩다. 왕지환은 자는 季陵이요 산서성 출신으로 詩 뿐만 아니라 유행가의 작사자로도 유명했다. 그의 시에 악공들이 앞다투어 곡을 붙였다고한다. 특히 이 詩는 모택동이 애송했던 詩로서 중국 지도자들의 정신세계에는 지향성이 있는 작품이다.
秋朝覽鏡 당대시인 설직薛稷 客心驚落木(객심경낙목) 夜坐聽秋風(야좌청추풍) 朝日看容髮(조일간용발) 生涯在鏡中(생애재경중) 나그네 마음 잎 지는 나무에 놀라고 밤에 홀로 앉으니 가을 바람소리 들린다 아침에 얼굴과 구레나룻을 보니 내 삶이 거울 속에 있구나
明月夜留別(명월야유별) 달밤의 이별 - 李 冶- 離人無語月無聲(이인무어월무성) : 떠난 사람은 말이 없고 달은 소리가 없건만 明月有光人有情(명월유광인유정) : 밝은 달엔 빛이 있고 사람에겐 정이 있습니다. 別後相思人似月(별후상사인사월) : 이별 뒤엔 임 생각이 달과 같건만 雲間水上到層城(운간수상도층성) : 물 건너 구름을 뚫고 하늘에 이르렵니다.
《반야심경》(般若心經)은 《대반야바라밀다경》의 요점을 간략하게 설명한 짧은 경전으로, 당나라 삼장법사인 현장(玄裝)이 번역한 것이다. 260자로 되어 있다. 《대반야바라밀다심경》(大般若波羅蜜多心經)《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또는 《반야바라밀다심경..
山僧貪月色 竝汲一甁中 到寺方應覺 甁傾月亦空 산 속의 스님이 달빛을 탐하여 하나 가득 병 속에 같이 담았네. 그러나 절에 이르면 바로 알리라. 병을 기울이면 달 또한 비게 된다는 것을
子夏 爲莒父宰 問政 子曰 無欲速 無見小利 欲速 則不達 見小利 則大事不成 자하가 거보의 읍재가 되어 정치를 물었다. 공자께서 답하셨다. 빨리하려 하지 말며 작은 이익을 바라지 말라. 빨리하려 하면 제대로 할 수 없고 작은 이익을 바라면 큰일을 이룰 수 없다. [논어17장]-(자로편)
繫辭傳上 第七章 -子曰 易이 其至矣乎인저. 夫易은 聖人이 所以崇德而鑛業야니 知는 崇하 고 禮는 卑하니 崇은 效天하고 卑는 法地하니라. 공자께서 이르기를, ‘易 그것은 지극한 것인가’ 하셨다. 대저 易은 聖人이 이른바 德을 높이고 業을 넓히는 것이니 知는 높이는 것이고, 禮는 낮..